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신작이 너무 많아…넷마블, '솔: 인챈트' 출시일 6월로 연기

글로벌이코노믹

신작이 너무 많아…넷마블, '솔: 인챈트' 출시일 6월로 연기

3월 '스톤키'와 '7대죄', 4월 '몬길' 등 촘촘한 출시 일정
'솔: 인챈트' 이미지. 사진=넷마블이미지 확대보기
'솔: 인챈트' 이미지.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MMORPG 신작 '솔: 인챈트' 출시 일정을 6월로 2개월 연기했다. 3월부터 신작 3종을 연달아 출시하는 등 촘촘한 스케줄과 이에 따른 라이브 서비스·마케팅 업무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일정을 재배치한 것으로 보인다.

'솔'은 신생 게임사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을 맡은 신작 MMORPG로 자동 사냥 기능 전면 지원, 대규모 PvP(이용자 간 경쟁) 등을 특징으로 하는 하드코어 MMORPG를 지향한다. 지난달 12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출시일을 4월 24일로 확정지었다.

출시 2주를 앞둔 지난 9일, 넷마블은 게임의 출시 일정을 6월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일정 연기 사유로는 '내부 테스트 기반의 게임 전반 개선'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개선 부문으로 △다양한 인게임 경제 시나리오를 검증 △24시간 무접속 모드, 스쿼드 모드 등 신규 시스템 완성도 강화 △그래픽과 이용자 인터페이스·경험(UI·UX) 최적화 등을 제시했다.
사측이 발표한 내용 외에도 넷마블 회사 전반의 스케줄 또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앞서 1월 출시 예정이었던 오픈월드 액션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출시일을 오는 3월 24일로 늦췄다.

이에 앞서 같은달 3일에는 '스톤에이지 키우기'를 출시했으며 오는 15일에는 서브컬처 액션 RPG '몬길: 스타 다이브' 서비스 개시, 17일부터 24일까지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비공개 테스트가 예정돼 있다. 3월과 4월 사이에만 신작 출시나 테스트 일정이 5개나 촘촘히 몰려있던 셈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