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후 3주 만에 처음으로 '개발자 노트' 공개
데미안·웅카에 지정타·섭리의힘 유사 기술 부여
데미안·웅카에 지정타·섭리의힘 유사 기술 부여
이미지 확대보기펄어비스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 개발자 노트를 공개했다. 보다 장기간 플레이하는 것을 원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보스 전투나 거점 봉쇄 등 콘텐츠를 신규 게임 시작을 하지 않고도 다시 플레이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붉은사막 개발자 노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스팀 등 게임 플랫폼을 통해 10일 오후 2시 30분에 공개됐다. 지난달 20일 정식 출시 후 3주 만에 처음으로 공개된 것으로 현재 준비 중인 업데이트 예정 내용들이 대거 포함됐다.
기존에 맞상대한 보스나 거점을 다시 플레이할 수 있는 '재대결'과 '재봉쇄'가 업데이트된다. 싱글 플레이 액션 게임의 경우 단순히 준비된 콘텐츠를 즐기는 것을 넘어 단 한번도 피격당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노히트' 등 보다 하드코어한 도전으로 파고드는 수요가 있는 만큼 장기간 플레이할 코어 유저를 위한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메인 주인공 '클리프'에게만 존재했던 특수 기술 '지정타'와 '섭리의 힘'과 같은 기술이 서브 주인공 '데미안', '웅카'에게도 주어질 예정이다. 지정타와 섭리의 힘은 게임 내 다수의 퍼즐, 적 핵심 몬스터의 패턴과 상호작용하는 기술로 데미안과 웅카를 단순히 스토리 전개, 전투 용 조연을 넘어 본격적인 탐험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쉬움'과 '어려움' 등 난이도 추가, 식료품과 채집품, 의류 등 용도 별 보관함 분류, 이용자가 원하는 패션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도록 등에 매단 무기를 감추는 기능 등 편의성 관련 업데이트도 예고됐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현재 개발 중인 사안들은 실제 업데이트 시 명칭 혹은 상세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며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새로운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