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신차품질조사에서 기아차 쏘울은 98점을 기록해 100점을 기록한 토요타 프리우스 V와 103점의 싸이언 xB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기아차 쏘울은 지난 2010년 신차품질조사에서 첫 조사대상에 올라 120점을 기록했으며 지속적인 품질향상 활동을 통해 2011년 111점, 올해 조사에서는 전년대비 13점이 향상된 98점을 기록했다.
쏘울은 지난 2009년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2009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자동차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으며 컨슈머리포트의 '2010년 가장 안전한 차', 나다가이드의 '2011 최우수 연비 신차 톱5'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자동차 조사업체로부터 잇달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은 우수한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햄스터를 등장시킨 광고로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펼치는 한편 감성품질과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도 더욱 노력을 기울여 전방위적 고객 품질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JD파워의 신차품질조사는 구입 후 3개월이 지난 차량의 고객들에게 228개 항목에 대한 초기품질 만족도를 조사해 100대당 불만건수로 나타내는 것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고객의 높은 품질만족도를 의미한다.
이번 조사를 담당한 미국 JD파워는 1968년도에 설립된 자동차관련 소비자 만족도 조사 전문업체로, 조사결과는 미국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기준으로 이용되고 있다.<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