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 가전 제품들이 미국내 주요 매체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리뷰 전문지인 '리뷰드닷컴(Reviewed.com)'은 PDP TV E8000 시리즈를 '2012년 플래그십 TV의 제왕(2012 King of the Flagships)'로 선정했고 '와이드 스크린 리뷰(Wide Screen Review)'는 55인치 ES7500 시리즈를 두고 '이제껏 리뷰한 HDTV 중 가장 정확한 색 재현력을 가졌고 명암비는 거의 최고 수준'이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 삼성전자 스마트TV ES9000모델삼성 PDP TV는 색·명암비·스마트 플랫폼, 3D 등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양문형냉장고는 뛰어난 온도 성능, 야채보관실 습도 유지기능, 저장공간, 디자인 등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서 미국과 서유럽 소비자 6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삼성TV를 가장 인기있고 선호하는 TV 브랜드로 선정한 바 있다.
아울러, 삼성 TV가 미국에서 올해 10월, 115만대 판매를 기록하며 월간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지난해 10월, 최초로 월간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한 이후, 빠른 판매 증가추이를 보이며 7년 연속 세계 1위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시장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북미 시장에서 거둔 이번 115만대 돌파 실적은 초대형 인치 제품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마케팅과 효율적인 공급운영 전략, 그리고 기술력이 큰 역할을 했다.
아울러 냉장고의 '급속냉장' 기술과 세탁기의 '터보워시' 기술로 '최고 혁신 상'을 받았고 LCD TV 부문에서도 3개 상을 받는 등 7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급속냉장 기술은 음료수 캔 온도를 20도에서 5도로 낮추는 데 걸리는 시간을 기존 40분에서 5분으로 단축했다. 터보워시 기술은 헹굼과 탈수를 하나로 통합해 평균 59분 걸리던 세탁시간(표준세탁)을 30분대로 20분여분이나 줄였다.
이 같은 수상은 미국 유력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가 최근 공개한 '올해의 최고제품'에서 양사가 주요 제품 1위를 석권한 데 이은 것으로, 미국 가전시장에서 한국 제품의 높아진 위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