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대구 KTX 탈선사고 조사반 현장 급파
이미지 확대보기▲대구KTX와무궁화호충돌사고발생현장 [글로벌이코노믹=김정일 기자]국토교통부는 31일 대구역 KTX 열차 탈선 사고와 관련, 사고 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는 등 사고수습에 나섰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사고 직후 이종국 철도안전정책관을 단장으로 하는 사고조사반을 사고 현장에 파견했다. 조사반은 열차 기관사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게 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세종청사에 사고대책반을 구성, 현재 상황과 피해 규모 등을 집계 중이다.
서승환 국토부 장관도 정부 세종청사에 마련된 사고 상황실에서 관련 내용을 보고 받고 현장방문 일정을 조정 중이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전 7시14분께 대구역 인근에서 KTX상행선 열차 후미를 부본선에서 대기 중이던 무궁화열차가 신호착오로 출발하며 추돌해 KTX열차 6량과 무궁화호 기관칸이 탈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