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년포럼은 10월 17일부터 이틀동안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3년 세계 사이버스페이스총회'의 부대행사로서, 젊은층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사이버 관련 정책입안에 반영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청년대표 9팀이 ▲사이버공간에서의 경제 성장 및 사회․문화적 혜택 ▲사이버 보안 및 범죄 ▲역량강화 등 세 가지 주제별로 패널토론에 참여. 이 중 최우수 3개 팀은 10월 개최 사이버스페이스총회에 청년 대표로 참석해, 주요 사이버문제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을 발표 예정이다.
코스타리카․미국․독일․인도․나이지리아․필리핀․한국 등 7개국의 청년대표 9팀은 외교부가 지난 6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주최한 글로벌 에세이 공모전에 응모한 54 개국 300여 팀 가운데 선발됐다.
최우수상의 이서윤(18세, 여)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으로서, 터키 여행에서 국민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민주화운동을 전개하는 모습을 보고 현대 사회에서 사이버공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후 정보통신기술의 경제․사회적 혜택을 주제로 에세이를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최우수상 수상자는 미국․독일 연합팀인 '조나 힐(Jonah Hill, 28세, 미국)'과 '팀 마우어(Tim Mauer, 28세, 독일)'이며, 두 수상자는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공공정책을 전공하고 있는 친구 사이로 아시아의 특성을 반영한 사이버범죄대응 국제공조 방안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수상작으로 선정되지 못했지만, 우수한 견해를 제시한 청년 6명(분야별 각 2명)도 패널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OECD에서 인터넷 경제정책 분석을 담당하고 있는 수석 이코노미스트 '테일러 레이놀즈(Taylor Reynolds)'의 특별강연과 유엔 아시아태평양 정보통신훈련센터(UN APCICT, 인천 송도 소재) 관계자의 국제기구진출 설명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