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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서울시 전기차 카쉐어링 이용자에 급속충전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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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서울시 전기차 카쉐어링 이용자에 급속충전소 개방

[글로벌이코노믹=김영삼기자]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은 서울시, 한국환경공단과 손잡고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상호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시스템 보완 및 준비작업을 완료하고 5일부터 호환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급속충전기 호환은 한전(11대), 환경부(40대), 서울시(4대) 총 55대가 이용 가능하다는 것이 한전측의 설명이다.

한전은 서울시와 한국환경공단은 올해 3월부터 급속충전소 상호 공동이용을 합의하고 이를 위한 세부운영방안 수립 및 충전기 S/W를 보완 개발했다.

이에 한전 및 서울시 카쉐어링 회원들은 현행 회원카드나 충전카드를 이용하여 별도의 절차없이 타기관의 급속충전기를 이용할 수가 있게 된다.
한전은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를 증대하고 차량보급 확대에 기여하고자 오는 10월중 서울시내에 구축된 자사 충전소를 대상으로 일반시민에 충전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일반시민들도 별도의 충전카드 없이 신용카드(IC)를 사용하여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충전기 이용에 따른 부가서비스요금은 별도로 부과되지 않고 사용한 충전전력량(㎾h)만큼만 충전요금이 부과된다고 한전측은 전했다.

한편 현재 카드 뒷면에 '후불교통카드‘라고 표시된 5개사(비씨, 삼성, 롯데, 국민, 현대카드) 신용카드는 사용이 가능토록 준비 중에 있으며, 향후 서비스 가맹사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