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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3남 김동선 씨 말서 내려와 경영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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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3남 김동선 씨 말서 내려와 경영수업

▲최근한화그룹한화건설에입사하게된김동선씨(사진오른쪽).이미지 확대보기
▲최근한화그룹한화건설에입사하게된김동선씨(사진오른쪽).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씨가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건설에 입사하면서 세 아들 모두 경영수업을 받게 됐다.

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의 셋째아들인 동선 씨(25)가 10월초 한화건설 매니저 직급으로 입사했다. 이에 따라 동선씨는 큰 형인 김동관 한화 솔라원 실장과 한화L&C에 올해 입사해 근무 중인 김동원씨와 함께 모두 '한화맨'이 됐다.

1989년생인 동선씨는 미국 태프트스쿨과 명문 다트머스대를 졸업한 이후 이전까지 승마 국가대표로 활약해왔다. 특히그는 지난 2012년 5월 한화그룹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10만호 건설사업′의 본계약 당시 아버지 김 회장과 동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번에 한화건설에 입사하게 된 동선씨는 앞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등 한화건설의 해외 현장에서 해외건설 공사 실무 등을 익힐 예정이다.
한화그룹 측은 이날 기자에게 "동선씨가 입사해 경영수업을 받게 된 것"이라면서도 "이제 입사한 만큼 후계 구도 등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선씨는 최근 국가대표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승마종목 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 병역면제 혜택을 받기도 했다

./박종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