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익스프레스가 내놓은 그리스 여행 상품의 중점은 '산토리니'와 '두바이'다. '산토리니' 는 세계적인 휴양지로 영화 '맘마미아'의 배경이으로 유명하다.
'두바이' 는 이미 많은 방송에서 수차례 소개되었다시피 중동과 페르시아만 지역의 문화, 경제적인 중심지다. 고층 빌딩을 비롯해 최고의 도시적 풍경과 함께 사막투어를 체험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세계 관광객들이 쉴 틈 없이 몰리는 곳이다.
투어익스프레스는 4월부터 12월까지 항공권과 숙박을 포함한 자유 여행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공급한다.
월별로 최저 289만원부터 최대 364만원까지로, 가격은 시기에 따라 변경되며 여행 상품에 따라 왕복 항공권, 유류 할증료 및 항공 제세 공과금, 특급 호텔 5박 및 조식, 사막 사파리 투어, 여행자 보험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투어익스프레스의 상품은 자유 여행으로 각자 자신만의 여행을 디자인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좋은 기회이다. 그리스와 두바이 패키지에 대한 정보는 투어익스프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준호 기자 invinc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