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삼남인 조현상 부사장이 최근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의지를 피력한 말이다. 실제로 효성은 최근 취약계층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정성을 담보해가고 있는 중이다. 조현준, 조현상 형제는 최근 효성 후계자라는 꼬리표를 떼고, 경영과는 별개로 사회와의 소통법의 하나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잡은 모습이다.
이와 관련 효성나눔봉사단은 13일 양천구 신정동의 신목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저소득 가정 아동 및 장애아동 100여명을 대상으로 ‘날아라 푸른 꿈’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봉사단은 효성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만들어진 봉사단체로, 지난 2년간 미술 및 체육활동 보조, 갯벌 체험행사, 크리스마스 맞이 연말 파티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왔으며, 수혜 인원은 누적 2000여명에 이른다.
이번 특별 봉사활동은 효성나눔봉사단 발족 2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마련된 것으로, 효성나눔봉사단은 2013년 5월에 발대식을 가진 이후로 매월 1회 이상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신목장애아어린이집, 아나율장애아어린이집 등 서울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서 직접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일환이다.
이 뿐 아니다.
효성은 지난 달 22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아 장애아 40명과 봄맞이 체육대회를 열었는가 하면, 앞서 같은 달 20일에도 경기도 파주시 소재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 사회적 기업 에덴복지재단에서 ‘컴브릿지(컴Bridge)’ 사업과 시설개선사업을 지원했다. 또한 조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사장은 같은 달 17일 장애인 주간을 맞아 효성 임직원 30명이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삼성산에서 서울정문학교 학생들의 산행을 돕는 나눔활동 등의 사회봉사 활동을 가졌다.
특히 효성은 2012년부터 영락애니아의 집에 매월 식사도우미 진행,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 공연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곳으로, 영락애니아의 집 봉사활동은 조현상 산업자재PG장(부사장)의 제안으로 2012년 처음 시작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박종준 기자 dreamtr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