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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신사옥 입주식 갖고 본격적인 '보령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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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신사옥 입주식 갖고 본격적인 '보령시대' 개막

한국중부발전 신사옥 입주 기념식에서 이정릉 중부발전 사장 직무대행(좌측에서 8번째), 김동일 보령시장(좌측)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중부발전 신사옥 입주 기념식에서 이정릉 중부발전 사장 직무대행(좌측에서 8번째), 김동일 보령시장(좌측)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유은영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28일 충남 보령으로 이전한 신사옥에서 입주식을 갖고 본격적인 보령시대를 열었다.

중부발전은 이날 김태흠 국회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류붕석 보령시 의회의장, 심유종 한국전력공사 관리본부장 등 주요 외빈과 중부발전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는 신사옥 입주 기념 테이프 커팅, ▲ 이전사업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 수여 ▲ 이정릉 사장직무대행의 이전 기념사, ▲ 김태흠 국회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류붕석 보령시 의회의장의 환영사, ▲ 주요 외빈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당초 이전을 완료한 6월로 예정됐던 이번 행사는 중동호흡기 증후군(MERS)의 확산으로 행사 일정을 연기함은 물론, 외빈 초청을 최소화하고 축하공연을 취소하는 등 행사 내용을 간소화 했다.
이정릉 사장직무대행은 기념사에서 “본사이전을 계기로 보령, 서천지역을 중심으로한 글로컬(Glocal) 에너지시티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충남경제에 불을 지피는 것을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진정으로 사랑받는 따뜻한 이웃이 되어 충남의 희망의 빛이 되겠다”며 이전에 따른 포부를 밝혔다.

한편 중부발전은 지난 5월말 기존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 2본부 4처 3실을 충남 보령시로 모두 옮겼으며, 약 250명의 임직원은 6월부터 보령 신사옥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이전 기념식이 열린 신축 본사사옥은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로 야외조경과 어우러진 환경친화적 건물로 보령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유은영 기자 yesor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