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개회식에는 뿌리산업 발전 유공자 및 뿌리기술 경기대회 유공자·우수 입상자 등에 대한 포상 및 시상, ‘뿌리기업 명가’ 선정증과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현판 수여 등의 행사와 뿌리산업 취업박람회가 열렸다.
이날 개회식 행사에서는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최수규 중소기업청 차장, 이영수 생산기술연구원 원장, 서병문 주물조합 이사장 등 6대 조합 이사장, 장희석 뿌리기술학회 연합회장을 비롯한 6대 뿌리기술 학회 회장 등 뿌리산업 관련 10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뿌리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뿌리산업 발전 유공’ 개인부문에는 대통령표창 (주)동진금속 나상조 대표이사, 국무총리표창 한국주조공학회 김경민 고문 등을 포함해 총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단체부문 국무총리 표창에는 올해 뿌리기업 명가로 선정한 ’(주)와이디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뿌리기술 경기대회 공로상 부문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울산공업고등학교 김장수 교사를 포함한 총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뿌리산업 아이디어 공모전 부문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성균관대학교 ‘뿌리 깊은 나무팀(이다인·김봉현·박동녘 학생)’·김해외국어고등학교 ‘하이-루트(Hi-Root)팀(박현진·허예린 학생)' 등을 포함해 총 12명(단체 6, 개인 6)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를 이어 가업계승을 통해 뿌리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뿌리기업 명가‘에는 (주)와이디피·(주)오토젠·이구산업(주)·세화금속공업(주) 4개사가 선정해 명가 선정증을 수여 했다.
기술력이 뛰어나고 근로복지 환경이 우수한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에는 (주)삼기오토모티브·(주)에이티씨·(주)세코닉스·(주)진영프로토·(주)제이미크론·(주)원태다이캐스팅·(주)유창파워텍 7개사가 선정해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현판을 수여 했다.
이날 취업박람회에는 올해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으로 선정한 (주)삼기오토모티브 등 뿌리기업 7개사 및 ‘뿌리기업 명가’로 선정한 (주)와이디피·(주)오토젠, 첨단뿌리기술 보유기업 3개社, 뿌리기술전문기업 14개사 등 뿌리기업 35개사가 참여하여 70∼90여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별도로 개최되는 ‘뿌리기업·수요기업 기술연결’ 행사에는 뿌리기업·수요기업 비공개 매칭 상담을 시작으로 ‘14년 ’뿌리기업·수요기업 기술협력 지원 사업‘ 성과에 대한 발표회, 자동차·전자전기IT·조선중공업 분과별 뿌리기술 발표회 및 기술 연결(매칭) 상담회가 순차적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특히 기술협력 성과발표회에는 작년 ‘뿌리기업·수요기업 기술협력 지원 사업’을 통해 연결(매칭)한 22개의 뿌리기업·수요기업 중 5개 쌍이 참여해 기술협력 성과 및 기술개발 성공사례와 노하우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3일에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뿌리기업에 직접 방문하여 뿌리산업 현장 분위기를 직접 체험하고 근무․복지환경이 우수한 뿌리기업에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평택기계공고·인천기계공고 7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2개사(재영솔루텍(주), 신라엔지니어링(주)) 현장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산업정책실장은 9.1일 개회식에서 “아무리 좋은 신소재가 개발되더라도 뿌리기술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부품과 완제품으로 활용할 수 없고, 이러한 뿌리기술이 첨단화되어야만 자동차·선박·핸드폰 등 최종 제품의 품질경쟁력이 향상되고 나아가 국내 제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뿌리기업 스마트 공장 보급 확대, 기술력이 뛰어난 뿌리기업에 대한 연구개발(R&D) 지원 확대 및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뿌리산업 우수 인력 양성 및 우수 뿌리기업과의 취업 연계 지원 등 정부차원의 뿌리산업 진흥 노력을 더욱 더 경주해나겠다”고 밝혔다.
김국헌 기자 kh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