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 주식 30만주 전량 인수…지난해 9월 말 순익 15억원
[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기자] 코스닥기업인 용현BM이 개인방송플랫폼 업체인 홍연을 240억원에 인수했다.용현BM은 유·무선 통합 개인방송 플랫폼기업인 홍연의 주식 30만주(지분 100%)를 240억원에 양수했다고 지난해 12월 30일 공시했다.
홍연은 방송사·케이블업종의 기업으로 인터넷방송,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및 온라인 포털서비스를 하는 기업이며 지난 2006년 자본금 3억원으로 설립됐다.
홍연은 지난해 9월 말 현재 매출액 112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 자본총계는 60억원, 부채총계는 20억원으로 부채비율이 33% 수준의 비교적 건실한 기업이라 할 수 있다.
용현BM은 홍연 인수와 관련, “사업다각화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용현BM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지난해 12월 29일 현금지급 형태로 홍연 인수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앞서 홍연에 대한 외부평가는 2015년 12월 14일부터 24일까지 삼덕회계법인이 수행했다.
용현BM은 총 거래대금 240억원 중 10억원은 근질권 설정 예치금이며, 213억8821만1601원은 매도인에게 직접 지급되고, 16억1178만8399원은 주식회사 홍연 계좌로 당일 지급됐다고 밝혔다.
용현BM은 무계목 강관제품 및 금속단조제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고 주로 유정, 송유관용, 무계목강관을 비롯해 특수소재 단조품 및 플랜트 설비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용현BM의 2015년 9월 말 현재 재무상태표는 자본총계 18억원, 부채총계 747억원, 자산총계 765억원 규모다.
자본총계 세부 계정으로는 자본금 221억원, 기타불입자본 895억원, 이익잉여금(결손금) 1097억원으로 되어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말 현재 1년 내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자산이 149억원이며 이 가운데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1820만원이라고 금감원 전자공시에 신고했다.
김대성 기자 kim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