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후 지분율 36.96%, “사업다각화 통한 성장동력 확보”
[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기자] 코스닥기업 아이디에스가 영상가요반주기 등 전자기기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금영의 주식 200만주를 65억3000만원에 사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금영은 노래방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노래방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브랜드다.
아이디에스의 금영 양수금액은 총 자산대비 10.7% 수준이고 양수 후 지분율은 36.96%가 된다. 아이디에스 측은 “사업다각화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금영은 1989년 8월 설립됐으며 본사 및 공장은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위치하고 있다. 회사 설립시 자본금은 1억원이었으나 그 간 수차의 증자 및 감자를 거쳐 2014년 말 현재 회사의 자본금은 27억500만원이다.
아이디에스는 금영의 최대주주 김승영씨로부터 200만주를 65억3000만원에 매입한다. 1주당 평균 매입가격은 3265원(액면가 500원)에 이르고 있다. 금영에 대한 가치평가는 외부평가기관인 반석회계법인이 맡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금영은 지난 2014년 매출액 452억원, 영업이익 26억원, 당기순이익 -263억원을 기록했다.
금영은 2013년에는 매출액 502억원, 영업이익 22억원, 당기순이익 67억원의 실적을 보였다.
금영의 2014년 말 자본총계는 109억원이며 부채총계는 782억원으로 되어 있다. 부채비율은 717.43%에 달하고 있다.
또 아이디에스의 자본총계는 54억원, 부채총계는 604억원으로 부채비율이 1118.51%에 달하고 있다.
아이디에스는 지난해 8월18일부터 거래정지 상태에 있으며 운영자금 50억원 규모를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
김대성 기자 kim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