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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클라쎄오토 압구정 매장 폐쇄…사업축소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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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클라쎄오토 압구정 매장 폐쇄…사업축소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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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편도욱 기자] 폭스바겐 딜러사인 클라쎄오토 운영하는 폭스바겐 압구정 전시장이 개장 11년 만에 문을 닫았다.

지난 26일 한국경제는 단독으로 클라쎄오토가 운영하던 서울 압구정동 언주로의 압구정 전시장이 지난 1일자로 영업을 종료하고 매장을 철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서울·수도권 일대를 중심으로 공격적으로 전시장 늘리기에 앞장서 온 클라쎄오토가 매장 영업을 중단한 것. 이에 따라 딜러사들을 중심으로 사업 중단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클라쎄오토는 2005년 서울 역삼 및 압구정 전시장을 시작으로 폭스바겐의 수도권지역 판매 및 서비스을 맡아 활동을 해온 공식 딜러사다. 서울 강남·압구정·역삼·방배 등 8곳의 폭스바겐 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폭스바겐 전시장 수(39개)의 21%에 달한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해당 매장에는 "2016년 7월1일 폭스바겐 압구정 전시장이 강남 전시장과 이전&통합 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는 상태다.

폭스바겐 압구정 전시장과 강남전시장 통합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본사 지시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올 상반기 폭스바겐의 판매량은 1만246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8635대)에 비해 33.1% 급감했다.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