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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ITX, 차세대 보안 솔루션 공개… “보안 시장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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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ITX, 차세대 보안 솔루션 공개… “보안 시장 진출 본격화”

지난 8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0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에서 태니엄 관계자가 보안 솔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효성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8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0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에서 태니엄 관계자가 보안 솔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효성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효성의 IT 전문 계열사인 효성ITX가 오는 13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사이버 시큐리티 서미트에 참여해 차세대 보안 솔루션인 ‘태니엄’을 선보인다. 아울러 이 솔루션을 통해 보안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선언했다.

태니엄은 15초 이내에 전체 시스템의 보안 상태를 파악할 수 있고, 서버 1대로 수십만대의 PC 보안이 가능해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보안 솔루션이다.

효성ITX는 태니엄과 국내 판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공공기관 및 금융권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효성ITX 관계자는 “태니엄 솔루션을 도입하면 시스템에서 일어나는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고, 고객의 시스템 규모가 커지더라도 15초 이내에 결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를 감소시킨다”며 “고객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최근 국내 공공기관에 도입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조현준 정보통신PG장(사장)은 “지난해 정보보호산업진흥법이 시행되고 정보보호 공시제도 등 다양한 진흥계획에 따라 내년에는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정보보호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가 기대된다”며 “효성ITX는 그동안 축적한 사업역량을 기반으로 태니엄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많은 고객을 확보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태니엄사는 2007년 제품 개발업체로 시작해 전세계 기업과 정부기관에 태니엄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다. 내년에는 나스닥 상장에 나설 계획으로, 매년 200%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유호승 기자 y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