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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강사 수입고철 구매가격 일제히 상승...국내산과 가격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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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강사 수입고철 구매가격 일제히 상승...국내산과 가격차 확대

- 일본산 톤당 3,000엔 급등, 러시아산 톤당 8달러 상승
[글로벌이코노믹 윤용선 기자] 일본 및 러시아산 고철 수입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 금주들어 제강사들은 수입고철 구매 계약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설명이다.

일본산 고철 수입가격은 H2등급 FOB기준 톤당 2만 7,000엔~2만 7,500엔까지 성약됐다. 지난주까지 현대제철은 일본산 H2등급 구매가격을 톤당 2만 4,500엔으로 고집한바 있다. 그러나 한주사이 최대 톤당 3,000엔이 상승했다.

러시아산 고철 계약가격도 상승했다. 최근 현대제철 및 동국제강은 러시아산 고철 3A 등급의 비드가격을 톤당 275달러(CFR)로 제시했다. 이전 성약가격 대비 톤당 8달러 상승했다.

수입고철 가격 상승으로 국내산과의 가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러시아산 3A등급(중량) 성약가격을 최근 환율로 환산하면 톤당 약 32만원 수준이다. 또한 일본산 H2등급(경량)을 한국도착도 가격으로 환산하면 톤당 약 29만 5,000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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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프라이스 철강가격 DB센터 자료


윤용선 기자 y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