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공연은 ‘윈터 엔딩’이라는 타이틀로 금호영재 출신 음악가 클라리네티스트 김우연, 첼리스트 임재성, 피아니스트 김재원의 클래식 앙상블 공연으로 펼쳐진다.
클라리네티스트 김우연은 베이징국제콩쿠르를 우승한 재원으로 올해 금호아트홀 라이징스타로 선정돼 다음달 9일 금호아트홀 공연을 앞두고 있다. 첼리스트 임재성은 독일 뤼베크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대관령국제음악제 협주곡 콩쿠르를 우승한 바 있다.
피아니스트 김재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최근 아르츠콘서트 등에서 활발한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금호영재라는 공통분모가 있는 이들은 모차르트 터키행진곡 등을 연주하며 차가운 겨울의 끝을 알릴 예정이다.
2014년부터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열리는 ‘아름다운 로비 음악회’는 현재까지 총 32회가 개최됐다. 금호아시아나 임직원 외에도 주변 직장인들과 시민들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루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호승 기자 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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