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제주항공은 수익선 다변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기내면세점 성격의 '에어카페'에 PB상품을 확대하면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에어카페는 기내 유상판매 제도로, 제주항공의 2016년 국내선 에어카페 매출 중 PB상품군이 차지하는 비중은 50%를 넘어섰다. 올 1~2월에는 62%수준까지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항공 PB상품의 품목별 비중은 제주항공 옥스포드 비행기 브릭이 26%로 가장 높았으며, 제주 흑돼지육포(12%)와 제주 말육포(10%)가 뒤를 이었다.
제주항공 에어카페 매출은 2014년 약 11억원에서 2015년 22억여원으로 2배 가량 늘었으며, 2016년에는 30억원에 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기내에서도 제주항공 PB상품의 판매가 활성화되고 있다"며 "제주항공 옥스포드 비행기 브릭, 송중기 한정판 제주항공 비행기 모형 등 기내에서만 살 수 있는 희귀 아이템들도 PB제품군 판매 확대에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