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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해운동맹 2M과 얼라이언스 본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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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해운동맹 2M과 얼라이언스 본계약 체결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이사(가운데)와 소렌 스코우 머스크라인 CEO(왼쪽), 디에고 아폰테 MSC CEO가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M 얼라이언스 본계약 서명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상선=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이사(가운데)와 소렌 스코우 머스크라인 CEO(왼쪽), 디에고 아폰테 MSC CEO가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M 얼라이언스 본계약 서명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상선=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현대상선은 16일 세계 최대 해운동맹 2M(머스크·MSC)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얼라이언스 본계약 서명식을 진행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계약식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이사와 소렌 스코우 머스크라인 CEO, 디에고 아폰테 MSC CEO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상선은 2M과의 얼라이언스를 통해 동서항로에서의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 아울러 선복량도 대폭 확대돼 향후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현대상선에 할당된 선복량은 과거 G6에 속해 있을 때보다 약 22% 증가했다. 특히 미주 서안의 선복량은 G6 대비 약 50% 증가했다.
유창근 대표이사는 “해운동맹을 통해 3사가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대상선은 2M의 경쟁력 있는 네트워크와 초대형 선박 활용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와 안정적인 수익성 개선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