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장과 함께 빌릿 시세도 하락 조정…그러나 빠른 안정으로 고가의 가격 유지

지난 18일 중국 당산지역 빌릿 유통가격은 톤당 3730위안(약 559달러, 17% 포함)을 기록했다. 전주 톤당 3850위안까지 상승한 이후 하락 조정을 받았다. 그러나 단기 하락 이후 빠른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내수 철근 유통가격은 톤당 4000위안(약 600달러, 17% 포함) 수준의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빌릿가격이 추가로 하락 조정을 받을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