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발인식은 고인의 가족은 물론, 범LG 가문의 주요 인사들 등이 참석했다. 유족의 뜻에 따라 일부만 제한적으로 공개됐으며 장례 절차는 수목장 형태로 치러졌다.
오전 8시께 구 회장의 유족과 친지는 비공개 발인제를 진행한 뒤 운구를 위해 지하 1층으로 내려왔다. 맏사위 윤관 블루벤처스 대표가 구 회장의 영정사진을 품에 안았다.
윤 대표를 앞세우며 6명의 직원들이 구 회장의 관을 운구했다. 이들은 과거 구 회장을 모시던 비서를 포함해 LG 소속 직원들이었다.
구 회장의 어린 5촌 당숙인 구자홍 LS인화원 회장과 구자열 LS 회장과 구자균 LS산전 회장 등도 발인식에 참여했다.
하현회 LG 부회장과 조성진 전자 부회장, 한상범 디스플레이 부회장, 박진수 화학 부회장, 차석용 생활건강 부회장, 권영수 유플러스 부회장 등 6명의 LG그룹 부회장단도 구 회장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고인과 인연이 깊던 정재계 인사들 또한 발인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전날 조문한 데 이어 발인에도 함께했다.
운구 차량에는 상주인 구 상무와 사위 윤 대표가 동승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