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안양 신기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 대상 48번째 수업 진행
- 비상대응요령, 응급처치 등 안전교육은 물론 직업체험교육도 실시
- 비상대응요령, 응급처치 등 안전교육은 물론 직업체험교육도 실시

제주항공은 지난 28일에 경기도 안양시 신기초등학교에서 5학년 어린이 100여 명을 대상으로 48번째 항공안전체험교실이 진행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항공기 기내안전, 응급처치 및 대고객 안전 확인사항 등의 교육과 함께 승무원의 역할 및 진로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진행하고 있는 항공안전체험교실은 국내 대표적인 어린이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안전체험교실을 통해 항공여행은 물론 일상에서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