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T·KOMERI·산업통상자원부, 기자재업체의 현황과 애로점 확인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은 지난 5일 KOMERI 부산미음본부에서 조선산업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두 기관 외에 산업통상자원부, 중소조선연구원, ㈜광성, 대명엘리베이터, ㈜대흥공업, 모베나코리아, 정우이앤이 등이 참여했다.
간담회의 주요안건으로는 △조선산업 퇴직자 지원사업 진행현황 점검 △동남아 거점(베트남) 수출전진기지구축 ODA사업 △수출지원 시험인증 지원시설 확인 및 확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KIAT, KOMERI 및 산업통상자원부 주요인사는 조선기자재업체 파나시아를 방문해 스마트 팩토리, BWTS, NOx 및 SOx 저감을 위한 스크러버 생산공장 시찰을 통해, IMO의 환경 규제에 대응하는 기자재업체의 현황과 애로점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