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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베트남 최초 자동차 ‘빈패스트’ 부스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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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베트남 최초 자동차 ‘빈패스트’ 부스 깜짝 등장

축구 스타 데이브드 베컴이 베트남 최초 자동차 기업 빈패스트 부스에 깜짝 등장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축구 스타 데이브드 베컴이 베트남 최초 자동차 기업 빈패스트 부스에 깜짝 등장했다.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베트남 최초의 자동차 기업 빈패스트의 정식 데뷔를 위해 깜짝 등장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2일(현지시간) ‘2018 파리모터쇼’에서 빈패스트 부스에 등장해 세단 LUX A2.0 및 SUV LUX SA2.0을 공개했다.
이날 베컴은 “나는 자동차 광팬이다. 세계무대에 새로운 자동차 메이커가 생겼다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파리에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빈패스트의 출시 순간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빈패스트는 오는 2019년 9월부터 베트남 공장에서 BMW 플랫폼과 이탈리아 디자인그룹 피닌파리나와 협업을 통해 LUX A2.0과 LUX SA2.0을 생산할 계획이며 자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