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차 미국법인은 니로 일부 하이브리드 모델에서 파워 릴레이 어셈블리 결함 화재 가능성으로 자진 리콜을 실시한다고 11일(현지시간)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7년, 2018년형 니로 하이브리드와 니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약 2만 7000대다. 기
기아차는 해당 차량 고객에 대해 오는 11월부터 자진 리콜 소식을 전할 예정이며 부품 교체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 니로 하이브리드는 미국에서 스티어링 휠, 오일 누수 등으로 자진 리콜을 실시한 바 있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