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언론에 따르면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219는 이전 세대보다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소비자들과 만난다.
또, 통합형 LED 주간과 리스베 캡이 추가되어 차량 헤드가 견고해지는 특징을 지녔다.
디자인을 살펴보면 터치 스크린과 간단한 버튼이 있는 우레탄 코팅 핸들을 특징으로 한다. 6개의 스피커 오디오, 크루즈 컨트롤, 백라이트 카메라, 자동 조명, 주차 센서가 장착된 16인치 합금 휠을 사용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8월 태국에서 출시된 후 오는 2020년에는 말레이시아 국제 자동차 전시회에 새로운 그랜드 스타렉스 미니 밴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