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5일 해운 전문 매체 트레이드윈즈 보도에 따르면,장금상선은 그간 교착상태에 있던 LNG선 구매를 끝내 LNG 운반선을 14척으로 늘렸다. 이 운반선들은 영국 석유 메이저 브리티시페틀롤리엄(BP)의 해운사가 보유한 선령이 16년이 된 선박이다. 매입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선박은 스팀 터빈 추진 선박으로 앞으로 에너지 메이저사에 용선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장금상선은 BP쉽핑으로부터 지난해 3월 선령 15년의 LNG운반선 '브리티시 이노베이터'호와 '브리티시 머천트' 호를 약 4000만달러 초반에 매입했다. 13만 5521입방미터인 두 선박은 삼성중공업이 건조해 인도한 선박이다. 장금상선은 이보다 한 달 전에는 5만t 미만으로 2005년에 건조한 유조선 3척을 각각 1220만 달러에 이 회사에서 사들였다.
장금상선은 한중 수교 3년 전인 1989년 홍콩회사 등록청에 장금유한공사 상호 승인을 시작으로 한중 양국 정부로부터 한중 컨테이너 직항로 개설을 승인받은 회사다. 장금상선 컨테이너 정기선은 현재 중국 , 일본 ,러이사 등 16개국 60여개 항구를 직접 기항하고 있다. 이를 위해 총 34개 현지법인과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2001년부터 벌크와 탱커 서비스를 시작했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