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그린 에너지 엑스포'는 국내 최대 태양광 에너지 전시회로 올해 16회차를 맞았다.
지난해 말 국내 시장에 출시된 큐피크 듀오(Q.PEAK DUO) 모듈은 한화큐셀의 특허인 퀀텀 기술과 하프셀 기술이 적용돼 기본 제품 대비 20% 이상 높은 출력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동일면적에 더 많은 용량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어 국토의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한화큐셀은 수상 태양광 발전용 신제품 큐피크 듀오 포세이돈(Q.PEAK DUO Poseidon)도 전시한다. 납(Pb)이 포함되지 않은 자재를 사용해 친환경성을 높이고 방습성이 뛰어난 자재를 적용해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한화큐셀은 안정적 수익을 보장하는 제테크 방법으로 개인 태양광 발전사업을 소개하고, 사업에 필요한 금융, 보험, 시공을 포함한 토털 서비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제품을 한국에 공급해 고객들의 이익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태양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시장 저변 확대해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