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수도 자카르타에 1조원 투자...연산 25만대 규모 공장 설립
이미지 확대보기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3일 현대차가 인도네시아 법인 설립을 검토중 이라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근교에 있는 찌까랑(Cikarang) 공업단지 인근에 8억8000만 달러(약 1조원)를 투자해 연산 25만대 규모의 자동차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인도네시아 정부와 현지 정비업체 등과 협상 중이다.
현대차는 오는 2021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올해 6월 현지공장 건립 등 본격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생산될 차량은 최근 자동차 시장 대세로 자리 매김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가 유력하다.
한편 현대차는 외신 보도에 대해 "인도네시아 현지 공장 설립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현재 검토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이경열 기자 fne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