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3 10:49
현대자동차가 중국 대신 인도네시아에 생산기지를 설립해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한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3일 현대차가 인도네시아 법인 설립을 검토중 이라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근교에 있는 찌까랑(Cikarang) 공업단지 인근에 8억8000만 달러(약 1조원)를 투자해 연산 25만대 규모의 자동차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인도네시아 정부와 현지 정비업체 등과 협상 중이다.현대차는 오는 2021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올해 6월 현지공장 건립 등 본격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생산될 차량은 최근 자동차 시장 대세로 자리 매김한 SUV(스포츠유틸리티2019.04.03 06:00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소음 진동 문제로 생산을 중단한 '신형 쏘나타' 생산라인에 엔진 라인업 2개를 추가해 4월 초 다시 가동할 예정이다.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21일 출시한 '신형 쏘나타' 생산 중단과 관련해 강도 높은 정밀 점검을 거친 뒤 4월 초 '신형 쏘나타' 2.0ℓ 가솔린과 2.0ℓ LPG 외에 2.0ℓ 가솔린 하이브리드(HEV)와 1.6ℓ 가솔린 터보를 추가해 총 4종에 달하는 엔진 라인업을 갖춰 생산을 재개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될 '신형 쏘나타' 라인업의 하이브리드와 터보 모델은 일반 가솔린, LPG 모델과는 차별화된 성능과 디자인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8세대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은 혁신 기술을 적용해2019.04.03 05:55
지난해 2월 폐쇄한 한국GM 군산공장이 새 주인을 맞았다. 새로운 주인으로 ㈜명신을 포함한 MS그룹 중심 컨소시엄이 결정됐다. 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군산공장 매각 작업에 돌입했던 한국GM은 지난달 29일 부평 본사에서 ㈜엠에스오토텍이 주도하는 컨소시엄과 군산공장 인수 구매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컨소시엄은 인수와 초기생산시설 등에 2000억원을 투자해 2021년부터 연간 5만대에 달하는 전기자동차를 위탁 생산해 2025년에는 25만대까지 전기차를 양산할 계획이다. 컨소시엄 중심기업 ㈜명신을 포함한 MS그룹은 경북 경주시에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계열순위 300위권 중견기업으로 현대자동차 1차 협력사이다.현대기아차의2019.04.03 05:55
BMW코리아가 한상윤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기존 대표이사를 맡았던 김효준 회장은 회장직을 계속 맡는다.한상윤 사장은 지난 1년간 대표이사직 승계를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 대표이사에 취임하게 됐다. 신임 한상윤 대표이사는 자동차업계에서 25년 경험을 쌓았으며 한국에서 세일즈, 마케팅, 미니(MINI) 총괄을 거치고 2016년 BMW 말레이시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 대표는 '하나의 목소리, 하나의 팀'을 목표로 BMW그룹 코리아 미래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피터 노타 BMW 그룹 세일즈 총괄은 ""김효준 회장은 1995년 BMW그룹 코리아가 한국 시장에서 수입차 최초 법인을 설립할 당시부터 현재까지 가장 중요한 역할과 혁신2019.04.02 10:25
LG화학이 미국 화학회사 듀폰(DuPont)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핵심 플랫폼인 '솔루블 OLED(Soluble Organic Light Emitting Diodes)'의 재료기술을 인수한다고 2일 밝혔다.LG화학은 최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신학철 부회장, 듀폰 마크 도일(Marc Doyle)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솔루블 OLED 재료기술 인수식'을 가졌다.인수 범위는 듀폰의 솔루블 OLED 재료기술과 노하우 등 물질·공정 특허 540여건을 포함한 무형자산과, 듀폰의 연구·생산설비를 포함한 유형자산 일체다. 두 회사는 협의에 따라 구체적인 인수금액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LG화학은 이번 인수를 통해 솔루블 OLED 재료 분야의 모든 핵심기술을 단번에 확보하게 됐다2019.04.01 18:40
이웅열 전(前) 코오롱 회장이 퇴직금으로 180억원을 받아 주요 오너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웅열 전 코오롱 회장은 지난해 197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회장은 퇴직금 178억원과 급여 16억원을 받아 지낸해 보수만 200억원대에 달했다. 코오롱 그룹 관계자는 "퇴직금 규정에 따라 재직기간 직급별 배수를 감안해 퇴직금을 산정했다"고 설명했다.주요 기업 오너 중에는 이재현 CJ회장이 71억원의 보수를 받았고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49억원,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은 43억원,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41억원을 받았다.2019.04.01 16:50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가 러시아 현지 공장 4곳 가운데 3곳을 폐쇄할 계획인 가운데 현대차가 폐쇄 공장을 인수하는 방안을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포드의 러시아 합작회사 '포드-솔러스'가 러시아 내 조립공장과 엔진공장을 폐쇄하고 러시아 승용차 시장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포드는 2002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자동차 조립공장을 세우는 등 러시아 자동차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를 위해 포드는 2011년 러시아 업체 솔러스와 50:50 지분을 갖는 포드-솔러스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그러나 포드는 최근 수 년간 이어진 러시아 경제난 여파로 러시아 공장 4곳 중 브세볼로슈스크, 나베레즈니예2019.03.30 06:00
메르세데스-벤츠가 안전벨트 센서 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에 나섰다.29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벤츠가 2018년 8월부터 2019년 1월 사이에 판매된 C클래스, E클래스, S클래스 모델을 안전벨트 센서 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이들 차량은 안전벨트를 승객 몸쪽으로 당겨 부상을 예방하는 안전벨트 프리텐셔너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해당 결함 차량에 대해 부품을 무료로 교체할 예정이다.2019.03.29 12:33
지난해 2월 폐쇄한 한국GM 군산공장을 현대차 협력업체인 엠에스오토텍이 인수한다. 2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1차 협력업체인 엠에스오토텍이 이끄는 컨소시엄이 이날 오전 비공개로 군산공장 매각과 관련한 주요 거래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다. 엠에스오토텍 컨소시엄은 한국GM 군산공장을 약 2천억원에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가 결정되면 이들 업체는 R&D와 함께 완성차업체의 위탁을 받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전기자동차를 생산할 방침이다.특히 중국 전기차 업체가 개발한 전기차 모델을 들여와 이를 독자 생산하는 것도 추진하고 있다. 본격적인 공장 가동은 신규 생산라인 설치 등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할 때2019.03.28 15:28
2019 서울모터쇼가 29일 개막에 앞서 28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제2전시장에서 4월 7일까지 열리는 서울모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제모터쇼로 1995년부터 2년마다 열린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서울모터쇼는 완성차 중심이던 기존 모터쇼를 자율주행차, 친환경차, 커넥티브카 등 미래 자동차를 엿볼 수 있는 체험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업체는 227개로 참가업체 수로는 역대 최다급이다. 완성차는 국내 6곳과 해외 15곳 등 21개 브랜드가 신차 36종을 포함해 154종을 선보인다. 정만기 서울모터쇼 조직위원장은 "산업별 기술 트렌드를 전시2019.03.28 09:14
현대자동차의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가 오스트리아 언론사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7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싼타페가 글로벌 브랜드와 비교해서도 뒤떨어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췄다고 보도했다. 신형 싼타페가 외신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현대차 안전에 대한 철학이 반영된 차체와 최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이 탑재됐기 때문이다.특히 싼타페는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 ‘유로NCAP’로부터 최고 등급 ‘별 다섯’을 받은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유로NACP는 △성인 탑승자 안전성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보조시스템 △교통약자 안전성 등 네 가지 평가 항목에서 싼타페에 모두 높은2019.03.27 13:59
르노삼성차의 노사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일본 닛산이 르노삼성 부산공장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로그' 생산 물량을 당초 계획보다 줄이겠다고 르노삼성 측에 통보했다. 이 때문에 르노삼성의 일감절벽에 대한 염려가 커지고 있다. 르노삼성에는 생산물량 확보 비상이 걸렸다. 2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 전체 생산량의 절반을 위탁 주문한 르노그룹 계열사인 닛산이 최근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위탁 생산하는 북미 수출용 '로그'의 연간 생산량을 전년(10만대)보다 40% 줄인 6만대로 줄이겠다고 통보했다. 르노삼성은 2014년 9월부터 매년 닛산과 '로그'를 연간 10만대 위탁 생산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올해는 위탁계2019.03.27 09:10
석유화학 공장에서 원료를 만든 후 남은 부산물로 만들어 지는 '부생수소'가 주목을 받고 있다. '부생수소'는 수소연료전지를 만드는데 활용되고 있다. 공장에서 남은 재료를 활용한 '수소'라 정부에서도 활용 계획을 가지고 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석유화학 업체들이 국제유가 변동과 경기 흐름에 따른 기복이 심한 정유사업 외에 고부가가치를 내는 비정유 사업을 키우는데 주력하면서 원료 제조 후 남은 부산물로 만들어진 '부생수소' 확보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부도 지난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부생수소' 5만톤(수소차 25만대 분량)을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현재 석유화학 공장에서 남은 '부생2019.03.27 06:00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 소형 SUV '코나', 그리고 신형 중형세단 '쏘나타'가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25일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는 사전 계약 당시부터 인기를 얻으며 출시 후 약 3개월 만에 5만5000대가 넘는 누적 계약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팰리세이드는 주행성능과 첨단기술, 디자인 등 신차 상품성을 구성하는 '3박자'가 모두 경쟁 차종을 앞설 뿐 아니라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팰리세이드는 10.25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과 3열 파워 폴딩 시트, 후측방 모니터 등 최첨단 기능이 탑재됐으며 풀옵션을 선택해도 5000만1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 의식불명...중동 정세 폭풍전야
2
"F-35보다 저렴하고 기대 이상으로 강력"…KF-21 보라매의 '수출 방정식'
3
SK증권 "현대로템, 수주 및 실적 성장 모두 견조.. 저점 매수 기회"
4
"내가 틀렸으면 좋겠다" 암호화폐 전문가, XRP 0.7달러 추락 경고
5
“반도체 70년 설계 금기 깨졌다” 위아래 뒤집은 삼성·TSMC 2나노 ‘후면 전력’ 패권 전쟁
6
삼천당제약 “에스패스 특허권 보유…2045년까지 독점권”
7
국힘 박상웅 의원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밀실 공천' 논란 재현되나
8
"이란 경제 20년 후퇴"… 美·이스라엘, 석유화학·철강 정조준한 '현금흐름 파괴전'
9
'HBM 제왕' SK하이닉스, 100억 달러 美 상장 초읽기… 마이크론 20% 급락 ‘수급 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