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매출 9천300억원, 전년比 15%↑…영업·순익손실 큰 폭 개선
“전략모델 세계에 출시, 판매확대·수익성개선 ‘두마리 토끼’ 잡을터”
최근 취임한 예병태 쌍용자동차 대표이사의 올해 흑자 원년 경영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1분기 매출이 늘고, 영업이익과 분기순이익 개선세가 뚜렷하기 때문이다.“전략모델 세계에 출시, 판매확대·수익성개선 ‘두마리 토끼’ 잡을터”
쌍용차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9332억원을 올려, 전년 동기보다 15.4%(1244억원) 급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쌍용차는 2003년 1분기(3만9084대) 이후 16년만에 1분기 최대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쌍용차 관계자는 “렉스턴 브랜드의 선전과 전략 차종의 다변화 등으로 1분기 최대 실적을 올렸다”며 “신제품과 기술개발 투자 확대에 따른 감가상각비와 경쟁 심화에 따른 영업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이 개선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예병태 대표이사는 “1분기 신차출시를 통해 창사 이래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해 개선된 경영실적을 기록했다”며 “앞으로 전략 모델을 주요 해외시장에 출시하고, 판매 확대와 수익성 개선 등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말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