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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항공·핀에어, 남다른 캠페인·이벤트로 국내 고객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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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항공·핀에어, 남다른 캠페인·이벤트로 국내 고객 사로잡는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무브 비욘드(Move Beyond)'. 사진=캐세이퍼시픽(왼쪽), 2019하나투어 여행박람회 핀에어 부스 홍보 포스터. 사진=핀에어(오른쪽)이미지 확대보기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무브 비욘드(Move Beyond)'. 사진=캐세이퍼시픽(왼쪽), 2019하나투어 여행박람회 핀에어 부스 홍보 포스터. 사진=핀에어(오른쪽)
홍콩의 대표 항공사 캐세이퍼시픽항공과 유럽 대표 항공사 핀에어가 경쟁사와 차별화된 캠페인·이벤트로 국내 고객 유치에 나선다.

먼저 캐세이퍼시픽항공은 브랜드 캠페인 '무브 비욘드(Move Beyond)'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슬로건 '무브 비욘드'는 더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다양한 장소, 그리고 의미 있는 경험으로 고객 여정을 한 걸음 더 멀리 인도하겠다는 자사의 신념이 담겼다.

브랜드 캠페인의 하나로 자사 브랜드 가치도 재정립했다. 아시아의 허브 도시 홍콩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는 '진취성(Progressive)', 많은 시간을 투자해 모든 승객들을 존중하고 보살피겠다는 '세심함(Thoughtful)', 긍정과 투지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신뢰와 확신을 심어주겠다는 '할 수 있다는 정신(Can-do spirit)'을 반영했다.

또한 브랜드 정신을 새롭게 단장한 캐세이퍼시픽 로고에 반영해 지속적으로 나아가려는 캐세이퍼시픽의 진취적 정신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국내 법인명도 '캐세이패시픽항공'에서 '캐세이퍼시픽항공'으로 변경했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이런 변화를 통해 국내 고객, 언론 등과 통일된 사명으로 더욱 원활하게 소통할 방침이다.
핀에어는 7일부터 9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13회를 맞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관광청, 항공사, 면세점 등 9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여행 박람회다. 핀에어는 제 2 전시장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테마관에서 '비행을 하는 무한한 이유'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핀에어는 박람회 내 핀에서 부스에서 챌린지 영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크린을 통해 가고 싶은 여행지를 선택한 뒤 본인이 생각하는 비행 이유를 영상 녹화해 제출하면 된다. 참여 관람객 중 추첨해 1명에게 핀에어 유럽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벤트도 진행한다. 핀에어 플러스 친구 추가 후 비행을 하는 나만의 이유를 주제로 촬영한 사진을 해당 채팅방에 전송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핀란드 대표 디자인 브랜드 '마리메꼬(Marimekko)' 파우치 또는 '이딸라(littala)'의 울티마 툴레 글라스를 증정한다.

핀에어 관계자는 "핀에어는 '아시아와 유럽을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항공사' 슬로건 아래 연간 1000만 명이 넘는 승객을 수송하고 있다"며 "이번 2019 하나투어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한국 고객 유치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