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구경으로 2천500㎜까지 가능…전기제어 통해 우수한 품질 확보
KBI그룹(부회장 박효상)이 하반기가 시작되자 매출 3조원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구경(大口徑)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대표 한흥수)이 국내 최대 구경 강관용 열처리 설비를 구축한 것이다.동양철관은 국내 최대 구경 강관용 인덕션 열처리 설비를 천안공장에 구축하고, 최근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반면, 이번에 동양철관이 특허를 받은 열처리 공법은 강관을 회전, 이동하며 열처리하는 방식이라 우수한 품질을 보장한다. 이로써 동양철관은 최대 1000℃에서 대구경(400~2500㎜)까지 열처리가 가능한 설비를 구축하게 됐으며, 고품질 제품 생산 기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동양철관 관계자는 “이번 설비를 본격 가동함에 따라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열처리 기간 단축과 비용절감 등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BI그룹의 내년 매출 3조원 달성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KBI그룹은 지난해 30여개 계열사를 통해 2조1000억원의 매출을 올려으며, 내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 계열사 역량와 함께 올해 공격적인 인수합병(M&A)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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