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이 소셜커머스 티몬과 함께 이달 17일부터 국제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획됐으며 17일부터 31일까지 '티몬X에어서울 전 노선 할인 대전'을 통해 파격적인 항공 특가를 제공한다.
특히 18일 하루 동안 전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2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50% 깜짝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50% 할인 쿠폰은 오후 2시부터 선착순 600명에게만 제공된다.
아울러 프로모션 기간 동안 티몬 사이트에 접속하면 누구나 1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쿠폰을 사용하면 특가에 10% 추가 할인까지 적용할 수 있다. 50% 할인 쿠폰과 10% 할인 쿠폰 모두 동남아, 대양주 등 전 노선에서 출발일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