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 사무금융 노·사가 공동 설립한 ‘사무금융우분투재단(우분투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서울신보)’이 힘을 모은다.
우분투재단은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사무금융 노·사가 공동으로 기금을 출연해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신필균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이사장, 한종관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일자리 질 향상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 시장은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주도해 온 정규직화 정책에 우분투재단과 서울신보가 함께 해 감사하다”며 “우분투재단, 서울신보가 함께 공공이 주도해 온 정규직화 정책의 민간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