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직영 온라인 플랫폼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는 경기자동차매매단지와 중고차 시장 활성화와 신뢰도 향상을 위해 최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0U로 SK엔카는 경기자동차매매단지에 엔카진단, 엔카보증, 엔카홈서비스 등을 제공해 중고차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매물을 늘릴 예정이다.
엔카진단은 SK엔카 전문평가사가 진단해 엄선한 무사고 차량으로 진단에 대해 회사가 100% 책임지며, 엔카보증은 SK엔카가 직접 책임지는 중고차 보증수리 서비스이다. 엔카홈서비스는 거주지에서 중고차를 받아 7일간 이용하고, 차량이 만족스럽이 않을 경우 환불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SK엔카 박홍규 사업총괄본부장은 “이번 MOU로 경기자동차매매단지에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매물이 늘어나 단지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중고차 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역 매매 단지와 상생하는 구조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