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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中진출 중소기업에 '우한폐렴' 구호물자 12일부터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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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中진출 중소기업에 '우한폐렴' 구호물자 12일부터 배송

지난 4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중소기업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중소기업 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4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중소기업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중소기업 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중국 현지에 고립된 국내 중소기업 직원들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긴급 구호물자를 보낸다.

10일 중기부에 따르면, 중국으로 물류 배송이 가능한 민관 채널을 확보해 마스크 등 구호물자를 받지 못하고 있는 중국 진출 국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당 3000~5000원 수준으로 중국 전역까지 택배로 전달하기로 했다.

아울러 외교부와 협업으로 외교행랑을 활용해 중국 내 우리 공관이 설치돼 있는 10개 도시로 구호물자를 배송해 우리 중소기업인들이 공관을 통해 수령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중국 진출 중소기업 지원 구호물자 규모는 금액으로 2억~3억 원이며, 대상기업은 200개 수준이다. 중기부는 배송비를 70%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