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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직원도 ‘연봉 격차’…'억대 연봉' 33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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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직원도 ‘연봉 격차’…'억대 연봉' 33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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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500대 기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지난해 1인당 평균 7920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318개의 지난해 직원 연봉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 직원의 평균 연봉은 전년보다 0.6% 올랐다.

업종별로는 금융지주가 1억1780만 원, 증권업종이 1억430만 원에 달했다.
또 여신금융 9280만 원, 은행 9200만 원, IT전기전자 9050만 원 등의 순이었다.

반면, 유통은 4160만 원, 식음료 5480만 원, 생활용품 5980만 원 등으로 나타났다.

기업별로는 KB금융이 1억3340만 원, 하나금융지주 1억2280만 원(4위), NH투자증권 1억2050만 원(6위), 코리안리 1억1920만 원(7위),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1억1560만 원(8위), KB증권 1억1550만 원(9위) 등 '톱10' 중에서 6개가 금융회사로 분석됐다.

SK에너지 1억2820만 원(2위)와 SK인천석유화학 1억2750만 원(3위), SK종합화학 1억2270만 원(5위), SK하이닉스 1억1380만 원(10위) 등 SK 계열회사가 10위 안에 들었다.

이밖에 ‘억대 연봉’은 ▲메리츠종금증권 1억1320만 원 ▲교보증권 1억1190만 원 ▲신한금융투자 1억1020만 원 ▲SK텔레콤 1억980만 원 ▲하나금융투자 1억960만 원 ▲한국투자증권 1억920만 원 ▲KB국민카드 1억890만 원 ▲에쓰오일 1억750만 원 ▲GS칼텍스 1억720만 원 ▲한국씨티은행 1억590만 원 ▲삼성증권 1억550만 원 ▲여천NCC·SK루브리컨츠 1억510만 원 ▲현대오일뱅크 1억460만 원 ▲신한카드 1억440만 원 ▲삼성SDS 1억350만 원 ▲삼성전자 1억310만 원 ▲비씨카드 1억220만 원 ▲대한유화 1억210만 원 ▲삼성카드 1억150만 원 ▲SK이노베이션 1억40만 원 ▲하나은행 1억20만 원 ▲신한지주 1억10만 원 등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