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임 성공한 최 회장 ESG위원회 가동...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스마트팩토리를 통한 철강사업 경쟁력 확보
2차전지 소재사업 생산능력 확대와 밸류체인 강화
스마트팩토리를 통한 철강사업 경쟁력 확보
2차전지 소재사업 생산능력 확대와 밸류체인 강화
이미지 확대보기이를 위해 최 회장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스마트팩토리를 통한 철강사업 첨단화, , 2차전지소재사업 생산능력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한 경영전략이다.
◇ 안전과 환경이 핵심가치... ESG위원회 신설
이를 위해 포스코 이사회는 12일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이 위원회를 통해 안전사고 이슈, 탄소중립 등 안전·환경 관련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앞으로 3년간 사업장 안전 강화에 1조 원을 투자해 노후·부식 대형 배관, 크레인, 컨베이어 벨트 등 대형설비를 모두 새 제품으로 바꾸고 불안전 시설과 현장을 즉시 개선하는 등 위험요인을 제거해나갈 셈이다.
또한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작업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간다.
◇ 스마트 제철소로 제강 첨단경쟁력 우위 유지
포스코는 제철공정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을 활용해 철강 제조 경쟁력을 확보한다.
스마트팩토리 확산을 통한 공정 최적화, 고급강 생산능력 증강을 위한 설비고도화, 제로베이스 원가구조(처음부터 총체적으로 체크하는 방식) 혁신을 통한 저원가·고효율 생산체제 등을 더욱 강화한다.
특히 그동안 추진해온 스마트 팩토리의 개별 공정 최적화를 넘어 공정 통합과 전·후 공정을 관통하는 전체 최적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생산성과 실수율(recovery)을 향상 시키고 품질·물류·설비·안전을 연결 차원에서 접근해 제조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실수율은 철광석에 포함된 철분 등 융용 광물 금속이 제강 과정에서 몇 % 회수되었는 지를 백분율로 나타낸 것을 말한다. 실수율은 높을 수록 작업 효율성이 높다는 뜻이다.
이미지 확대보기◇ 2차전지 소재사업, 생산능력 확대와 밸류체인 강화
포스코그룹이 핵심사업으로 육성 중인 2차전지 소재(양극재, 음극재)사업은 글로벌 최고 수준 기업으로 진이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확대해나간다. 동시에 리튬, 니켈, 흑연 등 원료 부문의 가치사슬(밸류체인)을 강화해 부가가치 확대와 경쟁력 제고를 동시에 추진한다.
2차전지 소재사업은 2030년까지 양극재 40만t, 음극재 26만t의 생산 체제를 구축해 에너지소재 분야에서 매출 23조 원과 글로벌 시장점유율 2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차전지 소재를 생산하는 포스코케미칼은 2023년까지 양극재 12만4000t, 음극재 12만1000t의 생산 체제를 갖추고 자체 공급망을 확대해 최고의 2차전지소재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2030년까지 리튬 22만t, 니켈10만t을 자체 공급할 수 있는 밸류체인도 구축한다.
재계 관계자는 "최 회장의 1기 경영은 저수익·부실 사업 차단, 신성장 사업 발굴과 육성 등 그룹사업 재편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라며 "이에 비해 2기 경영은 친환경·전기차 시대에 적극 대응해 혁신과 성장을 통한 성과 창출이 주요 목표가 될 것"이라고 풀이했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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