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 위상 배열 레이더, 적외선 탐색 추적장비, 전자광학 표적추적장비, 임무소프트웨어, 합전자전시스템 탑재
문재인 대통령 “민·관·군이 합심해 이룬 성과로 자주국방 시대 열렸다”
안현호 사장 “KF-X를 통해 다져진 기술력으로 뉴스페이스 시대 열겠다”
문재인 대통령 “민·관·군이 합심해 이룬 성과로 자주국방 시대 열렸다”
안현호 사장 “KF-X를 통해 다져진 기술력으로 뉴스페이스 시대 열겠다”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는 2시30분께 시작해 약 50분 동안 진행됐으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강은호 방위사업청 청장, 안현호 KAI 사장 등이 참석했다.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도 비대면으로 이날 행사를 축하하는 영상을 보냈다.
이번에 주목 받은 5가지 기술은 능동 위상 배열 레이더(AESA), 적외선 탐색 추적장비(IRST), 전자광학 표적추적장비(EO-TGP), 임무소프트웨어(MC SW), 통합전자전시스템이다.
적외선 탐색 추적장비는 가시거리 밖에 있는 항공기나 미사일로부터 방출되는 적외선 신호를 탐지해 추적하는 기능이다.
전자광학 표적추적장비는 주·야간 임무 상황에서 공중, 지상, 해상 표적 추적과 레이저 탐지를 통한 정밀무장 유도 장치다. 즉 어떤 상황에서도 표적을 탐색해 유도탄 적중률을 높일 수 있다는 말이다.
임무소프트웨어는 센서로부터 수집한 정보를 융합해 최적의 임무를 수행할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에 더해 통합전자시스템은 적군 레이더 전파 재밍(레이더 신호를 감추는 행위), 열 추적 미사일 교란 기능을 한다.
KF-X 프로젝트에 대한 경제효과도 눈여겨 볼만하다. KF-X 개발에는 700여 개 국내업체가 참여해 부품 국산화율 65%를 달성했으며 앞으로 여러 부품들에 대한 개선도 꾸준히 이어질 예정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출고식에서 문 대통령은 “앞으로 KF-X는 지상 시험과 비행 시험을 마치면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게 된다"며 "2028년까지 40대, 2032년까지 총 120대를 실전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또 “자체기술로 개발한 이번 초음속 전투기는 전세계에서 8번째로 이룬 쾌거"라며 "자주국방의 새 시대가 열렸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 KAI 사장은 “KF-X를 통해 다져진 기술력으로 '뉴 스페이스(민간 주도 우주 개발)'와 친환경 에어 모빌리티(이동수단)와 같은 신성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미지 확대보기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