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영업이익 7011억 원...OLED사업 8년만에 흑자로 돌아서
이미지 확대보기정호영 대표가 이끄는 LG디스플레이가 올해 디스플레이 사업 호조에 힘입어 분기 영업이익이 4년 만에 7000억 원을 넘어서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 호조)'를 일궈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6조965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238억3400만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분기 5230억2900만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LG디스플레이는 4년 만에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1조 원(1조2240억 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함께 최근 액정표시장치(LCD)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고 중국 광저우 공장 준공 이후 OLED TV용 패널 출하량이 급증해 수익성 향상에도 도움이 됐다.
이와 관련해 LG디스플레이는 28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3분기는 계절적이 성수기로 TV와 휴대전화 등 모바일, 정보기술(IT) 등 거의 모든 부문에서 제품 생산이 급증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올해 3분기 OLED TV 패널 생산 목표는 200만 대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