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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년사] 배재훈 HMM 대표 “물류·IT 역량 강화해 패러다임에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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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년사] 배재훈 HMM 대표 “물류·IT 역량 강화해 패러다임에 적응”

배재훈 HMM 대표이사. 사진=HMM이미지 확대보기
배재훈 HMM 대표이사. 사진=HMM
배재훈 HMM 대표이사 사장은 31일 밝힌 ‘2022년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해운업계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며 “HMM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을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배 사장은 신년사 서두에 “2022년은 무수한 기회와 위협이 상존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국가의 기간산업인 해운업의 주역으로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함과 동시에 2021년의 경영성과를 이어나가기 위해 또 다른 성장과 도전을 이뤄내야 한다”며 “언제 종식될 지 모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글로벌 물류대란으로 인한 공급망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시황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배 사장은 글로벌 해운업계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주요 글로벌 경쟁선사들과 화주들은 공급망 지배력을 높이기 위해 수직적 통합, 공급망 직접 관리, 연관 산업 진출 등 적극적으로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하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어 “당사도 이에 대해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물류와 IT 역량 강화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 개발에 기반한 중장기 로드맵을 구체화 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동시에 패러다임 변화에도 뒤쳐지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HMM의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은 모든 구성원에서 비롯된다. 관리 선대의 증가, 코로나 확산 및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거두고 리스크 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었던 것은 전 임직원들의 땀과 노력 덕분이다”고 감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창시자인 월트 디즈니의 ‘꿈을 믿고 도전하라(Dream-Believe-Dare-Do)’라는 문구를 제시하며, 위대한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꿈을 꾸고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배 사장은 “우리의 꿈, 믿음 그리고 과감한 실천을 통해 우리만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보자”며 “이러한 성공의 경험을 동료와 고객 그리고 모든 이해 관계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동일한 꿈과 신념을 공유하고 성공의 열매를 같이 나누자”고 비전을 제시했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