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서울시 마포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티웨이항공은 2022년 달력 판매 수익금을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 후원사업 중 ‘코로나19 아동 식사지원 사업’에 전달하며 결식 위기 아동 돕기에 나섰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의 급식으로 영양 보충과 끼니 해결이 어려워져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돌봄을 위해 식사지원 사업에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객과 함께 모은 성원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도울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어려운 곳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
최연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yd52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