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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그룹코리아,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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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그룹코리아,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참여

26일 한남동 빌딩과 창원 생산공장 등 국내 전 사업장 1시간 소등
볼보그룹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어스아워 캠페인 동참. 사진=볼보그룹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볼보그룹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어스아워 캠페인 동참. 사진=볼보그룹코리아
볼보그룹코리아는 지난 26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구촌 실천 프로젝트 전등 끄기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 2022’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WWF)의 주최로 2007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뉴욕 타임스퀘어, 프랑스 에펠탑과 같은 전 세계 190개국, 1만8000여개 이상의 랜드마크는 물론 국내의 기업들도 동참하고 있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에 1시간 동안 함께 소등함으로써 기후 변화는 인류 공동의 과제이며, 모두의 작은 실천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에 동참할 수 있다.

지난 26일 한남동에 위치한 볼보빌딩과 경남 창원의 생산공장을 포함한 볼보그룹코리아의 국내 전 사업장이 저녁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건물 내외의 모든 조명을 소등했다.
이와 함께 볼보그룹코리아는 임직원과 가족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DIY 아두이노 무드등 키트를 증정하고 인증샷을 전달하도록 약속 받았다.

볼보건설기계는 더 나은 세상 만들기(Building Tomorrow)라는 비전 아래 3대 핵심 가치인 품질, 안전,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연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yd52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