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인천-하와이 탑승률 80%, 신혼부부 및 가족 여행객 다수
입국 격리 해제 발표 후 인천~하와이 노선 예약 3배 이상 증가
입국 격리 해제 발표 후 인천~하와이 노선 예약 3배 이상 증가
이미지 확대보기4일 아시아나항공은 하루 전인 3일 첫 운항편인 아시아나항공 OZ232편이 탑승률 8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탑승객 중 대다수가 미루어 왔던 해외 신혼여행을 가는 부부와 가족 단위 여행객이었다.
인천~하와이 노선은 이달 1일부터 시행된 국내·외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해제 조치 이후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 재개에 나선 첫 노선이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해외 여행이 가능하다.
하와이는 관광, 쇼핑, 휴양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인기 여행지임과 동시에 해외 신혼 여행지로 손꼽히는 휴양지이기도 하다. 3월11일 정부가 입국 격리 해제 계획을 발표한 이후부터 최근 3주간 해당 노선 예약율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여행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대표적인 해외 신혼 여행지인 하와이 노선이 국제선 재개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며 “격리없는 여행 가능 노선이 확대되는 시점에 맞추어 운항 노선 및 스케줄 등을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와이 입국 시 필요한 서류는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영문 증명서 ▲출발 이전 1일 이내 코로나19음성 확인서(PCR 또는 신속 항원 검사 확인서)이며, 필요 서류 제출시 별도 격리 없이 바로 입국이 가능하다. 하와이 여행 후 한국으로의 귀국 시에는 출발일 기준 48시간 이내 검사한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최연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yd52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