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15.72% 인상 요구보다 낮은 9%로 합의
노조의 반발로 한 달 이상 지연된 임금 협상
노조의 반발로 한 달 이상 지연된 임금 협상
이미지 확대보기29일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협의회는 임직원들에게 임금인상률 내용을 공지했다. 신입사원 첫해 연봉의 경우 515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애초에 노사협의회 측은 15.72% 인상을 요구했지만, 인상률을 낮춰 합의점을 도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급휴가 3일 신설, 배우자 출산 휴가 기존 10일에서 15일로 확대 등 복리 후생 방안에도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노사협의회와는 별도로 노조 공동교섭단과도 임금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며 2021년도 임금 협상도 매듭짓지 못하고 있다. 이에 노조 공동교섭단은 지난 13일부터 이재용 부회장 집 앞에서 시위 중이다.
정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arl99@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