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년, LG로부터 '독립 행보'에 가속화
분리 승인 시 재계 순위 40위권 진입 전망
분리 승인 시 재계 순위 40위권 진입 전망
이미지 확대보기LX그룹은 공정위로부터 계열분리 승인이 떨어지면 3년간 LG그룹과의 거래내역을 제출해야 한다. 해당 기간에 부당거래로 판단될 사례가 발견되면 계열분리가 취소될 수 있다.
계열분리가 승인되면, LX그룹은 총자산 규모 10조원대로 재계 순위 40위권 안팎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구본준 LX그룹 회장은 지난해 5월 LG상사 등 일부 계열사를 분리해 LX홀딩스로 독립했다. 그해 12월에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지분 정리를 마쳤다.
전날 출범 1주년을 맞이한 LX그룹은 공격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서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한국유리공업을 인수하고, 시스템반도체 기업 매그나칩반도체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두고 재계 일각에선 LG그룹과 거래 비중을 줄이기 위한 LX그룹의 과감한 도전으로 평가한다.
소미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nk254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