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크림반도에 있는 티타늄 공장의 새 소유주는 설비의 현대화 계획을 확인했다. 티타늄 투자 LLC 아르메니아 지사의 이사 에두아르트 쿠르마초프가 이 계획에는 5년 동안 약 200억 루블(3996억 원)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쿠르마초프는 "낡은장비 교체, 생산능력 증대, 품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장비의 설치와 섹션의 재건축 등 공장의 현대화를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또 대규모 수리를 위한 프로그램에만 약 85억~90억 루블(약 1698억3000만 원~1798억2000만 원)이 소요된다"고 말했다.
쿠르마초프에 의하면 장비 구매 협상은 중국의 공급업체들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생산설비의 재건과 현대화를 위한 장비 공급계약 체결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공장의 생산 규모는 연간 최대 12만 톤이다.
티타늄 인베스트먼트 LLC의 아르메니아 지사는 동유럽에서 가장 고품질의 이산화 티타늄 생산하고 있다. 이 공장에는 1978년 크림 국가 생산 협회 '타이탄'에 근거해 명명된 고품질의 이산화티타늄을 생산하는 타이탄1과 타이탄2, 두 개의 작업장이 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