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유로사토리에서 폴란드PGZ와 탱크·장갑차개발 MOU
노르웨이·폴란드 등 현지전략형 모델 전시에 관람객들 시선 집중
노르웨이·폴란드 등 현지전략형 모델 전시에 관람객들 시선 집중
이미지 확대보기14일 현대로템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로사토리 국제방산전시회'에서 폴란드 PGZ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은 유로사토리 전시회에 참석해 K-2 전차와 차륜형 장갑차, 다목적 무인차량 등을 홍보 중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현대로템과 PGZ는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전차 및 장갑차 시장에서 연구개발, 유지보수, 현대화 등 협력관계를 강화키로 협의했다.
이에 따라 폴란드 군이 추진 중인 차세대 전차 도입 사업(Wilk프로그램)의 사업자 선정에서 현대로템의 K-2 전차가 선정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동시에 폴란드는 T-72 전차를 업그레이드한 PT-91 전차의 교체사업인 Wilk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230대의 PT-91 전차를 최신형 전차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는 미국의 M1A2 에이브람스 전차 업그레이드 모델과 독일 레오파르트2 최신예 전차, 그리고 현대로템의 K-2 흑표전차 폴란드 전략모델 등이 후보로 경합 중이다.
방산업계에서는 이번 MOU를 통해 폴란드 국영기업과 현대로템의 협력관계가 이뤄진 만큼 향후 주력전차 선정사업과 차세대 장갑차 개발 등에서 폭넓은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유로사토리 방산전시회에 참석 중인 현대로템은 K-2 전차와 차륜형 장갑차 등을 전시하고, 다목적무인차량 HR-세르파와 차세대 전차 등을 소개했다.
특히 노르웨이와 폴란드의 요구사항에 맞춰 현지전략형 모델로 개량한 K2NO(노르웨이형), K2PL(폴란드형)의 모형을 전시해 방산박람회를 방문한 세계 각국의 대표단과 방산업체들의 주목을 받았다.
서종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ojy7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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